이 영화를 알게 된 것은 '매불쇼'의 '거의 없다'님께서 추천 영화라고 하길래 찾아 보게 되었습니다.(현재 와챠에서 볼수 있습니다) 뭔가 미스테리 탐정물이라고 해야 할까요? 아무튼 이야기는 결코 단순하지도 않으면서도 여러가지 질문들을 던집니다. 굉장히 재미있게 보았습니다. 그럼 일반적인 리뷰를 시작하겠습니다. 한 남자“지금부터 당신의 죽은 남편을 ‘X’라 부르겠습니다” 변호사 ‘키도’는 어느 날 의뢰인 ‘리에’로부터 그녀의 죽은 남편인 ‘다이스케’의 신원조사를 해달라는 기묘한 의뢰를 받는다. 사랑했던 남편이 불의의 사고로 떠난 후,오랫동안 소원하게 지내던 ‘다이스케’의 형 ‘쿄이치’가 찾아와 영정을 보고는“이 사람은 ‘다이스케’가 아니다”라고 말한 것.한 순간에 정체가 묘연해진 남자 ‘X’.‘키도’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