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 노마드를 시작한지 4달째에 접어들고 있습니다. 아니 어쩌면 3달이 맞을지도 모르겠습니다. 8월은 솔직히 제가 건강이 좋지 않았기에 그것을 회복하는 것이 최우선이었고, 그런 과정에서 뭐든 해야 했던 시기였습니다. 처음부터 쿠팡파트너스에 관심을 가졌다가, 그보다는 구글 애드센스를 통한 쪽으로 선회를 결정하게 된것도 그 즈음입니다. 그러니 가을이 접어든 9월이 어쩌면 시작이겠네요. 그래도 8월부터라고 하겠습니다. 요즘도 유튜브를 열면 성공한 이들이 나와서 자신의 성과를 자랑하며 '광고'에 나옵니다. 자신의 강의를 들어라. 나는 무엇으로 돈을 벌었다. 스마트 스토어이든, 지식창출기반이든 또다른 무엇이든, '인터넷'이라는 창구를 통해서 가능한 것이니 모두 디지털 노마드일 겁니다.저는 관련 서적들을 여럿 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