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글을 처음 읽으신다면 Part.1부터 차례대로 읽으시길 권합니다. 별도로 읽으시면 이해에 어려움이 있으실 수 있으므로 재미를 보장드리기 어려운 바입니다. 9. 신은 언제나 나를 먹이신다.종교는 뭘까요? 제가 교육을 받을 당시 교리에 정해진 것을 절대적을 믿는 것이 신을 받아들이는 것이었습니다. 그러나 저는 합당한 이유를 찾지 못하면 항상 의심을 하였기에 속함 속에서도 배제되어 있는 기분을 항상 느꼈습니다. 중요한 것은 절차라기보다 신념 저는 신의 목소리로 제 마음속에 울리는 어떤 메시지를 들었고, 실제로 그 힘을 통해 제 자신은 지옥처럼 느껴지던 어떤 현실을 차츰 회복하여, 오히려 나에게 아픔을 준 자를 이해하고 걱정하는 경험을 했었습니다. 그래서 저는 신을 믿습니다. 그러나 그것을 하나님이라 칭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