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주 심야괴담회의 초대 손님은 영화 기생충에서 엄마 역활을 한 '장혜진' 배우셨습니다. 제법 공포감 있는 본인이 겪은 에피소드 하나를 말씀 하셨는데, 이건 PASS하겠습니다. 16화의 애피소드는 다음과 같은 제목과 스토리텔러에 의해서 진행이 되었구요. 각 이야기들이 저마다 스토리적인 요소, 미스테리함을 고루 갖추고 있었어요. 특히 저는 1편이 좋았습니다. 1. 팬션의 여자 - 김호영2. 관계자외 출입금지 - 장혜진3. 도화살 - 지예은 1. 팬션의 여자이 이야기의 주인공은 6년전 강원도 팬션에서 상주 관리인으로 아르바이트 할때 일을 적어 올린 겁니다. 당시 나이 22살, 열정으로 가득찼던 나이죠. 일하기로 한 팬션을 찾았더니 남자 3명이 대낮부터 술판을 벌이고 있었고, 그들은 의형제처럼 호형호제하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