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요리하는 남자!반갑습니다 리뷰파파 리파입니다. 앞서 리틀 포레스트 만화를 전체적으로 보았다면, 이번에는 저를 멈칫하게 했던 장면들을 통해 이 만화가 가진 철학적인 면을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앞서 제가 이 만화의 작가가 여성이라고 왜 오해를 했을까 깨달았습니다. 역시 편견같은 거였습니다. 요리는 여자가 한다는 구태적 사고방식. 반성하겠습니다. 지금이 어떤 시대인데.... 그런 점에서 저는 요리를 잘하시는 남성 분들에 대한 무한한 존경심을 가지고 있습니다. 저는 기껏해야 라면 끓이는 것 말고는 할 줄 아는게 없습니다. 그럭저럭 전기밥솥이 있으니 밥은 좀 합니다. (정확히 말하면 물은 맞출 줄 아는 거죠)친구 중에 가족들에게 중화요리를 척척하는 녀석에게 배워도 보았지만, 성격 탓일까요? 정확한 물의 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