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륜스님의 즉문즉설 에피소드를 즐겨 듣습니다. 카~ 항상 느끼지만 이분의 통찰은 정말이지 뭐랄까. 무릎을 치게 하는 면이 있습니다. 반면 저의 아내는 이분을 좋아하지 않습니다. 매번 뻔한 답변 때문이랍니다. 솔직히 그런 부분이 없잖아 있습니다. 그런데 말입니다. 진리란 가장 쉬운 것이어야 한다는 말이 있습니다. 중력을 계산하려면 단순하게 학창 시절 배운 위치에너지와 운동에너지를 알아야 합니다. 그러나 진리는 이겁니다모든 것은 위에서 아래로 떨어진다. 1. 여러분, 절이나 교회가서 기도하면서 뭘 비시나요?법륜스님은 바로 정답을 이야기 하시더군요. 그리고 그 답을 듣기 전에 각자가 한번 종교가 있으신 분, 혹은 무교라고 해도 새해 해돋이나, 대보름 달집 태우기, 어쩌다가 들리는 절에서, 혹은 산을 오르다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