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영상의 시대에 블로그를 시작하다니..'블로그'라는 걸 시작해 본지는 오래되었습니다. 네이버를 통해서 정확히는 기억하지 못하지만 15년 이상은 된 것 같습니다. 한 때는 열심히 해 본 적도 있지만, 노력한 것에 비해 결과는 심드렁하여, 멈추고 , 또 그러다가 한번 달려보다가 멈추고... 그리 잘 운영하진 못했습니다. 꾸준함도 없었죠. 이젠 문자가 아닌 영상의 시대로 유튜브가 더 영역을 많이 차지하고 있지만, 여전히 블로그는 정보를 찾는 과정에 큰 도움이 됩니다. 글로 배우는 것보다 영상이 더 쉽게 배우는 것 같지만, 교재가 있으면 선생님 강의가 더 잘 들어오듯이, 글로 된 정보는 영상보다 나은 경우도 많습니다. 더구나 특정 위치를 찾아갈 때는 더욱 그렇죠. 티스토리를 사용해보는 것은 이번이 처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