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수가 할 말은 아니지만, 그냥 아~ 무 것도 안하고 쉬는 휴식이 사람에게 필요함을 말씀드립니다. 다이어리를 쓰고, 일기를 쓰고, 또 매일 이렇게 draft를 쓴다는 것이 쉬운 일은 아닙니다. 나름 의지가 있어야 하고, 또 즐거워야 하죠. 그런 과정에서 저는 저녁 일기쓰기를 현재 3일째 하지 않고 있습니다. 저녁 일기는 흔히 말하는 소원적기와 연결되어 있는 행위입니다. 앞서 20일 가량 하다가 갑작스러운 집안의 큰일과 크게 탈이 나버린 몸으로 인해 새로 했다가 다시 적기를 했지만, 두번다 1/3을 달성하지 못했습니다. 그러나 그런 와중에도 매일 아침에 일어나서 체조를 하고, 뇌호흡과 차크라 명상과 나는 무엇인가라는 화두를 잡고 하는 명상은 진행중입니다. 잠을 몇시에 자든 5시, 6시 그 어느 사이에는 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