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가 점점 추워지죠? 그럼에도 놓칠 수 없는 귀신 이야기!. 너무 좋죠. 조금 리뷰가 늦었습니다. 그래도 아직 못 보셨다면 저의 리뷰로 대신하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 이번주의 초대손님은 싱어송 라이터 '적재'였습니다. 그럼 시작해 보겠습니다~. 들어~ 갑니다. 01. 암실이 이야기는 사진을 좋아했던 사연자가 2003년 고1학년 일때 겪었던 일인데, 이번 사연을 겪은 이후로는 다시는 사진을 찍지 않는다고 하십니다. 어떤 사연인지 소개해보겠습니다. 사연자는 고1이었음에도 사진을 좋아해서 집 지하에 부모님을 졸라서 암실까지 만들어서 사진 현상을 했었다고 합니다. 이거, 좀 잘 사시는 분이셨구나~. 왜 이 생각부터 들까요? ㅎㅎㅎ 아무튼 일본 오사까까지 가서 사진을 찍어왔고 현상을 하려던 날 '아츠'라고 말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