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인터넷 환경은 점점 빠르게 변화되어 갔었지만, 그래도 구 버전에 대한 배려들이 남아 있었습니다만, 그 마저도 점점 잠식되어 가는 것을 느낍니다.제가 가장 많이 쓰는 mybox, 과거 네이버클라우드였고 아직도 과거와 동일하게 30기가의 무료 용량을 사용할 수 있는 클라우드 서비스였습니다. 저에게 큰 임펙트를 주었던 인터넷 서비스가 없어지던 일들이 있었습니다. 가장 첫번째는 거의 10년전 다음(현재 카카오)에서 운영하던 다음 클라우드가 40기가 서비스가 사라졌던 것이며. 두번째는 구글 사진이 무제한에서 어느 시점부터 그들이 제공하는 구글 클라우드에 용량을 포함시킨다는 일입니다. 세번째는 10년 이상 써오던 에버노트가 노트북과 노트의 생성 숫자를 제안시키며 유료화 정책으로 흘러가던 것이었죠. 이런 변화..